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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차만드는법 비만관리에 좋은 뽕잎차 만들기





뽕나무의 잎인 뽕잎은 보통 누에의 먹이로 사용되어 진다. 하지만 뽕잎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려지면서 뽕잎을 이용한 뽕잎차를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뽕잎은 6월초까지 채취한것이 약효가 탁월하고 뽕잎차는 다양한 영양이 좋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고혈압, 뇌졸중을 앓는 사람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또한 비만한 사람의 체중관리에 좋아 비만관리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이렇게 다양한 효능을 내고 풍부한 섬유질로 비만관리에도 좋은 뽕잎차만드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뽕잎차만드는법

1. 뽕잎차 만들기 위해 벌레가 먹지 않은 잎이 싱싱한 뽕잎을 따서 깨끗이 씻는다.
2. 깨끗하게 물로 세척한 뽕잎을 넓적한 채반에 잘 펼친후 말린다.
3. 3시간에 한번씩 뽕잎을 뒤집어서 말려준다.




4. 잘 말려진 뽕잎을 뜨겁게 데운 솥에서 장갑을 낀 손을 이용하여 덕어준다.
5. 3번가량 잘 덕어서 바삭하게 마른 뽕잎을 지퍼백에 담아두고 그때그때 조금씩 꺼내어 우려마시면 뽕잎차만드는법은 마무리된다.
6. 차로 우려마실때 꿀을 약간 첨가하면 더욱 좋다고 한다.





뽕잎차는 마셔줄 경우 허약체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카페인이 없어서 물처럼 자주로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잘 덖어 말린 뽕잎은 지퍼백에 잘 밀봉하여 담은뒤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잘 덖어져 바삭바삭한 뽕잎을 갈아서 수제비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는 반죽에 섞어서 사용해도 좋고, 선식이나 미숫가루에 함께 넣어 먹기도 한다고 하니 뽕잎차 만들기를 참고토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