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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걸리는 이유, 장이 안좋을때 좋은 음식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14. 22:48

장염 걸리는 이유, 장이 안 좋을때 좋은 음식

 

 

 

장염은 식중독과 똑같이 음식을 섭취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질병이다. 식중독이란 음식물의 독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증후군인데, 세균자체 감염이나 세균에서 발생하는 독소로 증상을 유발한다. 여기에 바이러스성 장염을 구분하여 이야기한다.  보통 장염을 앓는 사람들이 먹었던 음식들을 찾아보면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갑자기 많이 먹고, 튀긴음식들만을 많이 먹는 등의 특이한 식생활로 인한 것이 바이러스성 장염을 일으켰다고 한다.

 

장염 걸리는 이유와 장이 안 좋을 때 좋은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장염에 걸리는 이유

장염은 급성장염과 만성장염으로 나눠지는데 대부분의 장염은 급성장염인 것이 많다.

 

급성장염

급성 장염 걸리는 이유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거나, 적절하지 못한 음료수 및 음식물, 배가 차가운채로 방치했을때, 혹은 대장균 및 바이러스 감염등이 주된 원인이 된다. 알레르기나 전신성 질환인 요독증등의 합병증으로도 드물게 동반되기도 한다. 건강한 어른이 급성장염에 걸리게 되면 심하게 아프다가 며칠만 제대로 관리하게되면 금방 회복할 수 있다고 한다. 관리가 소홀하면 증상이 금새 악화되서 만성장염으로 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만성장염

만성 장염 걸리는 이유는 오랜 시일에 걸쳐서 생기는 장 내부의 염증성 궤양을 원인으로  말한다. 이것은 급성장염보다 통증은 덜하지만 급성장염에서 진행되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직장암이나 대장암, 기생충등의 의해서도 발생하고 음식알레르기도 포함된다.

 




당근

장이 안 좋을때 장에 좋은 음식인 당근에는 비타민A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이 위를 튼튼하게 하고 비피더스균들을 활성화시킨다. 비피더스균이 활성화되면 장운동이 활발해지면서 변비나 설사를 멎게하는 효과가 있다. 당근은 특히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를 막고 암과 성인병등에도 좋다.

 



부추

부추 역시 장에 좋다. 부추에 포함되어 있는 아릴이 소화효소의 분비를 자극하여 위를 따듯하게, 장을 건강하게 한다. 부추를 꾸준히 먹어주면 속쓰림과 더부룩한 증상들을 낫게하고 혈액의 순환이 원활하게 하고 간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장이 안 좋을때 장에 좋은 음식인 부추를 활용하여 보자.

 요구르트

장이 안 좋을때 장에 좋은 음식 중에서도 유구르트 만한게 없다. 요구르트는 장에 좋은 균을 유치하여 주는 음식으로 장안에 좋은 유산균을 심어 주어 장의 장기적인 건강을 책임지는 음식이다.

장염이 걸리지 않도록 평소 식습관을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염에 걸렸을때는 무리하게 무언갈 먹으려하지말고 최소한의 염분을 공급해주면서 탈수증상을 막을 수 있도록 장이 안 좋을때 포카리스웨트와 같은 이온음료만 섭취하며 증상의 경과를 지켜보아야 한다. 본인 판단대로 배가 고프다고 해서 음식을 무작정 먹게되면 만성 장염으로 증상이 악화되어 쓰러지거나 위험해질 수도 있다. 아프기전에 주의하고 아프고 나서도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