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증상 잔뇨, 빈뇨, 혈뇨 방광염 증상 및 원인

방광염증상 잔뇨, 빈뇨, 혈뇨 방광염 증상 및 원인

 

방광염이란 방광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오로지 세균침입으로 인해 생긴 감염이 방광 내부에 한정되어 나타나며 다른 장기들에는 염증이 생기지 않는 질환을 말한다. 또, 지속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완치되지 않은 것이 방광염을 의미한다고 한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되는 방광염의 증상과 그 원인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방광염증상

방광염증상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많이 발병한다. 그 이유는 방광염 원인 중의 하나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요도의 길이가 짧은 관계로 세균의 침입이 쉬워서 그렇다고 하며 아래 증상들외에도 허리의 통증이나 복통또한 방광염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1. 배뇨이상

방광염증상 중 하나로 배뇨이상을 들 수 있다. 소변을 보러가는 횟수가 잦아지는 빈뇨 또는 소변을 본 후에 뭔가 남아있는 것 같은 찝찝한 잔뇨감, 또는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는 방광염의 증상으로 볼 수 있으니 평소 소변을 본 후에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2. 소변악취

방광염증상 중 하나로 소변괗 함께 나는 악취를 들 수 있다. 유난히 소변에서 냄세가 나는 사람이 있다. 이런사람들은 방광염증상의 유무를 반드시 알아보아야 한다. 이는 세균감염으로 인해 방광염증상이 발병하면서 나는 암모니아 냄세이기 때문이다. 소변에서 냄세가 날 수는 있지만 코를 찌르는 암모니아 냄세는 확연히 다른 차이가 있다는 걸 알아야겠다.

 

방광염 원인

방광염의 원인으로는 세균감염이 가장 크다.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요도가 짧고 회음부와 질등이 항문과 밀접하기 때문에 세균이 별다른 저해요소없이 방광으로 침입할 수 있다. 주로 성관계나 외부 자극 또는 잘못된 배변습관등으로 인하여 감염된다. 또다른 방광염 원인은 습관을 들수 있다. 여성들은 배변후 화장지로 남은 잔뇨를 닦아내는 버릇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항문에서 요도로 닦는 습관은 방광염 원인이 되기 쉽다. 되도록 앞에서 항문쪽으로 닦아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성관계를 맺기 전이나 후에 청결을 유지하고 관계 후 소변을 보도록 해야하며, 배변후에는 앞에서 뒤로 닦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고 한다. 청결을 위해 자주 씻는 것 또한 필요이상의 효과를 발휘하여 세균의 침입이 더 쉽게 돕는격이 되니 알아두고, 이미 방광염에 걸렸다면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으로 노페물과 세균을 배출하는 것이 자가적인 치료법이 된다고 하니 참고할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