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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차 만드는법 식중독 걸렸을때 효과있는 매실차 담그는법 소개




신맛이 특징인 매실은 살균 및 향균 해독작용이 뛰어난 열매이다.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식중독 걸렸을때와 배탈등의 음식물의 독성으로 인한 증상에도 좋고 신맛 때문에 타액 분비가 촉진되어 건강과 비례한다는 침의 양이 많아지게 하기도 한다.

피부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매실로 만드는 매실차 만드는법에 대해 알아보자.



매실차 담그는법

1. 매실차 만드는법은 의외로 쉽다 먼저 상처가 없고 흠집이 없는 좋은 매실들을 물로 깨끗하게 닦아낸 뒤 물기를 제거한다.

2. 물기를 없앤 매실의 꼭지를 모두 떼어내고 매실과 같은 양의 설탕을 준비한다.

3. 속이 보이는 유리로 된 병속에 매실을 한칸 펴고 그위에 설탕을 뿌리고, 다시 매실을 얹고 설탕을 뿌리는 것을 반복하여 쌓는다.





4. 입구쯤에는 설탕으로 덮은 뒤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서 3개월간 숙성시켜두면 매실차 만드는법이 대충 마무리된다.

5. 3개월 이상 지난뒤에 눈으로 보았을 때 매실이 쭈글쭈글해져 있으면 매실을 건져내고 한번 걸러낸 뒤 원액만을 다시 담는다.

6. 매실차의 원액을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약 1년간 발효 및 숙성시키면 매실차 담그는법이 끝난다.





매실차 만드는법은 매실엑기스나 매실주를 만드는 방법과 아주 흡사하다. 차로 즐길때에는 물과 희석하여 먹는 것이 일반적이고 너무 많은 양을 넣지 않도록 한다. 여름철에는 보통 날씨가 더워 기운을 빼느라 몸을 보호하고 식욕을 돋우기가 여간 힘든일이 아닌데, 매실차 한잔만 마시면 식욕이 당기고 입맛이 돌아 가리지 않고 잘 먹게 된다.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상큼한 매실차 한잔으로 사라졌던 입맛을 돌아오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여름내내 식중독 걸렸을때와 배탈로 고생했던 속을 튼튼히 하는 데에 매실차 담그는법을 활용하여 응용하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