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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장애 원인 알아보자 틱 장애란 무엇이며 원인은 어떤것인지 알아보아요



틱 장애란 아이들이 별다른 이유없이 무의식중에 얼굴, , 어깨, 몸통등의 인체 한부위를 빠른속도로 반복적이게 움직이는 동작을 보이거나 특이한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아이가 틱장애라는 것을 모르고 아이의 행동이나 말에 대해 창피를 주고 화를 내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한다.

 

반복적으로 같은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는 틱 장애, 틱장애가 왜 발병되는지 틱 장애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유전적 요인

유전적인 요인이 틱 장애 원인이 될수 있다. 부모가 틱 장애를 앓았거나 앓고 있는 경우에 자식을 낳으면 아이에게도 틱 장애가 발병할 수 있다.

 

뇌의 구조적/기능적 이상

뇌가 구조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이상이 생겨서 틱 장애 원인이 될 수 있다. 뇌의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고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들과 함께 틱 장애를 보일 수 있다.

 

출산과정에서의 뇌손상/세균간염

출산과정이 틱 장애 원인으로 출몰할수 있다. 출산과정에서 아기의 뇌가 손상이 되거나 세균감염과 같은 면역계의 이상이 생기면 틱 장애를 동반할 수 있다.

 




심리적 요인

틱 장애 원인으로 심리적인 부분이 맞물릴수 있다. 맞벌이부부와 같은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이유로 혼자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학교와 학원만을 오가며 부모의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잠에 드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러한 스트레스와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인해 틱 장애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부모의, 어른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가벼운 틱 장애 증상들이 나타났다가 부모가 이를 몰라주고 화를 내거나 벌을 주고 창피를 주는 등의 행동을 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된다.

 

환경적 요인

최근에는 IT기술의 발달과 빠른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아주 어린아이들부터 핸드폰과 같은 반복적인 기능들을 보고 만지며 자라게 된다. 핸드폰도 기계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기능들이 들어있고 아이들은 그런 것을 보고 만지게 되는데 이렇게 반복적인 기능들만 보고 접하다보면 양쪽 뇌의 기능과 균형이 떨어져서 틱 장애 원인이 유발되어 틱 장애와 같은 증상들을 보인다고 한다.




이외에도 호르몬의 이상도 틱 장애 원인이 된다고 한다. 뇌의 이상에서 오는 틱 장애는 어쩔 수 없겠지만 심리적인 요인이나 환경적인 요인들로 인한 틱 장애는 아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는 증거라고 생각된다. 관심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어딜가나 당당하고 부모가 보내주는 애정과 신뢰로 모두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여 자신감이 넘친다.

관심이 부족하고 부모의 애정없이 자란 아이는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하며 부모조차 주지 않는 관심을 누가 주겠냐는 생각에 자꾸만 작아져간다. 아이는 낳는게 다가 아니다. 엄마와 눈을 맞추고 대화하고 같이 밥을 먹고 노는 과정들에서 하나하나 사회성과 인성을 찾아 커간다. 경제적인 어려움도 중요하지만 어렸을때의 아이는 잠깐이다. 부모로써 아이가 외로워지게 두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