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 좋은 과일 GI수치가 낮은 당뇨병에 좋은 과일 섭취하자

 

당뇨병에 좋은 과일 GI수치가 낮은 당뇨병에 좋은 과일 섭취하자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떨어지거나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아 생기는 질병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한다. 고혈당으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들을 일으키는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 질환이다.

 

당수치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당뇨병에 좋은 과일에 대해 알아보자.

 

여주

식물인슐린이라고도 불리우는 여주는 생김새가 울퉁불퉁 도깨비 방망이 같은 것이 특징이다. 여러 가지 당분이 많은 과일 중 여주는 당뇨의 혈당수치를 잡아주는 효과가 우수하여 간 내에서 당 이용을 활성화 시켜서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당뇨병에 좋은 과일인 여주는 생으로 먹으면 맛이 써서 먹기에 부담스럽지만 여주를 말려 차로 이용하면 먹기에 좋다고 한다.

 

바나나

당뇨병에 좋은 과일 중에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하다. 섬유질과 비타민C, 비타민B6이 많은데 바나나 속 칼륨은 혈압과 근육에 좋고 비타민B6이 혈당에 효과적이지만 바나나는 익을수록 당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당뇨를 앓는 분들은 약간의 녹색을 띄는 바나나를 한 개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딸기

달달한 맛과 먹음직스런 색에 딸기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딸기는 단맛에 비하여 칼로리가 낮은편에 속한다. 당뇨병에 좋은 과일인 딸기는 당뇨 및 고혈압, 비만등의 성인병에 좋은 과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도 효과를 보인다. 딸기 속의 플라보노이드성분은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 딸기를 먹을때는 한번에 10개 정도만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외에도 수박이나 사과, 배, 블루베리와 같은 과일들도 당뇨병에 좋은 과일 이다. 다만 당분을 생각하여 소량씩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한 연구결과에서는 과일을 잘 먹지 않는 여성에게서의 당뇨병 발병률이 컸다고 한다. 그만큼 과일은 꼭 섭취해야 한다. 만약 gi수치가 낮은 과일을 찾는다면 과일의 gi수치는 크게 차이는 나지 않으나 아보카도, 딸기, 살구 등을 이야기 할수 있다. 어떤 과일이든 적당한 양을 지킨다면 무리없이 당뇨를 이겨낼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