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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증상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치매 자가진단

 

 

옛날에는 노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라 단정지어졌지만 최근에는 뇌의 외상 및 다양한 질환에 의한 정상뇌세포의 소실로 인하여 생기는 현상으로 알려졌으며 자가진단이 필요한 이유는 고령화가 되어 가는 사회에서 치매는 대부분 나이가 들수록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가족들의 관심 속에서 치매에 대한 자가진단을 해보고 만큼 증상이 의심된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병행함으로서 중증단계의 치매를 지연시키기 위하여 치매 자가진단이 필요합니다.

 

 

단기기억 능력이 감퇴합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치매 증상 중의 초기이며 이는 방금 전에 자기가 한말도 잊어버리게 되어 같은 말을 하거나 같은 물음을 되묻는 증상이 올수 있습니다.  점점 진행되어 갈수록 장기기억능력에도 영양을 미치게 되어 과거의 일까지 기억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기억의 상실이 심해지게되어 자기 이름조차도 기억할수 없게됩니다.

 

 

언어장애

사물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머뭇거리는것도 치매 증상 중의 하나로 자가진단 시에는 1분동안 사물이나 동물의 이름을 10가지 대어보기 등을 활용하여 이를 판단하여 볼수 있습니다.

 

 

잘알던 길도 잃고 헤매게 됩니다.

치매 증상으로 시공간 능력이 저하되어 길을 잃고 헤메게 되는데요. 치매초기증상에서는 잘 모르는 길을 헤메는 일이 생기지만 점점 본인의 집을 잘 찾지 못하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계산을 하는 능력이 저하됩니다.

장을 보러가서 잔돈을 계산하는데 실수가 잦아지는 것도 치매 증상 중의 하나로 심해지면 계산 자체를 하기 힘들어집니다. 심지어는 계산이 왜 필요한지도 망각하게 됩니다.

 

 

 

평상시 활용했던 기기들의 사용법을 모릅니다.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해왔던 전화기나 기타 소형가전들의 사용방법을 모르는 현상이 생기며 치매 증상 중의 하나로 음식의 맛까지도 모르는 경우가 나타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