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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만들기 체지방분해로 다이어트효과 양파즙 만들기




양파는 보통 식재료로 가장 흔하게 사용되고 자주 먹는 채소이다. 양파는 혈당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고 그외에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맛이 달아 어린이들도 잘 먹는 채소중 하나로 꼽힌다. 양파를 선택을 할때는 껍질이 잘 말라있고 광택이 돌며 단단하고 무게감이 어느정도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붉은 빛이 도는 양파가 신선하고, 눌러봤을때 물렁물렁한 것은 심이 썩은 것이기때문에 잘 보고 구입하도록 해야한다.
육류와 궁합이 잘 맞아서 고기를 먹을때 같이 섭취하면 영양적으로 균형이 잡힌다. 이는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 때문으로 그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해서 활성산소를 잡아주어 그러하다.

양파는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즙을 내어 먹는 것도 영양성분이 깨지지 않고 흡수가 빨라 더 좋다고 한다. 집에서 쉽게 양파즙 만들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양파즙 만들기

1. 껍질이 잘 마르고 붉은 빛이 도는 싱싱한 양파를 골라서 껍질채 깨끗이 씻어준다.
2. 뿌리도 함께 즙을 내면 좋으나 흙이 다 씻겨 나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뿌리는 자른뒤 껍질채로 구석구석 씻어준다.
3. 양파에 껍질에 항산화작용을 하는 퀘르세틴 성분이 가장 풍부하기때문에 껍질을 반드시 포함해서 양파즙만들기를 하는것이 좋다.
4. 상한 양파를 발라내서 하는 거라면 상황에 따라 양파만 즙을 내어도 무관하다.






5. 깨끗이 씻은 양파를 크면 4등분을, 작으면 2등분을 하고 냄비나 압력솥에 양파가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한시간 가량 중간불에서 푹 끓여준다.
6. 양파즙이 다 끓여진 후에는 10분 정도 뜸이 들 수 있도록 놔두었다가 껍질을 골라서 버리고 우려난 물을 체에 걸러 유리병에 담고 냉장보관한다.
7. 남은 양파 찌꺼기는 갈아서 먼져 우려낸 물과 함께 섞어 마시거나 물기를 꼭 짜내고 체에 한번 걸러낸뒤 역시 유리병에 담아 냉장보관함으로써 양파즙만들기를 끝낸다.
8. 집에서 직접 만든 양파즙은 쉽게 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냉장보관한 지 3~4일 내에 다 먹도록 한다.







한번에 많은 양을 해서 먹기보다는 일주일에 두번 정도씩 즙을 내어 3일정도 두고 먹는 것이 좋다. 특히 고기를 먹고난 후에 먹는 양파즙이 그렇게 좋다고 하니 육류 섭취 후 양파즙을 한 잔씩 마셔주면 아주 좋겠다. 또, 양파즙은 체지방이 분해되어 다이어트와 비만인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다. 균형잡힌 식사를 한 뒤에 양파즙을 하루 세번 정도 반컵씩 먹어주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양파특유의 매운맛과 자극적인 향은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인데 이는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피부관리에도 좋다니 양파즙 만들기를 참고토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