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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st.

위암 자가진단 구토증상 등 위암의 증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21. 21:49

위암 자가진단 구토증상 등 위암의 증상






위암이란 위장의 점막조직에서 발생한 세포들이 변화를 보이며 종양 덩어리를 만들거나 악성궤양을 만드는 암을 말한다.  발병률이 가장 높으면서도 위암이라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록 별다른 증상이 없는 위암은 평소의 식습관과 자가진단을 통하여 의심되는 몇가지 증상들의 반복을 체크하여 의심해 볼 수 있다. 내시경검사를 하면 웬만한 위암은 조기발견을 통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초기에 나타나던 반복적인 증상들을 무심코 넘겨버리지 말고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다.


위암의 증상들에 대하여 알아보고 위암 자가진단하여 초기에 병을 잡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






등의 통증과 위천공

위암 자가진단에서 등의 통증이 위암의 증상 일수 있다. 위암의 증상이 진행이 어느정도 심해졌을때에는 위벽을 뚫고 암세포가 자라면서 등쪽의 조직을 파고 들어가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게되면 그곳에 있는 신경들을 압박하고 침범하게 되면서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 상태에서 더 심화되면 암으로 인하여 위에 구멍이 뚫리는 천공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응급조치를 받는다고 해도 위속의 내용물들이 백속의 다른 장기들을 오염시켜 복막염을 일으키고 암세포 전이율도 다른 장기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위암 수술후에도 나쁜 예후를 가져올수 있다고 하니 위암의 증상은 반드시 초기에 잡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출혈

빈혈이 심한 경우도 위암 자가진단 시에 눈여겨 보아야할 사항이다. 위암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출혈이 있다. 위암의 증상으로 인하여 위벽이 훼손되면서 자연스레 출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미세하다가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에는 겉으로 빈혈증상을 동반한다. 빈혈의 증상으로 금방 피곤해지는 만성피로증상이 출몰되다가  지속적으로 현기증과 무기력증을 앓게 된다. 만성피로는 보통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피로가 풀리지 않고 축축 쳐지는 것이 계속된다면 위암의 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속쓰림

속쓰림 역시 위암의 증상 중 하나이다. 위암의 진행으로 암세포가 위벽에 들어가게 되고 그러면서 속이 쓰리고 아프게 된다. 다수의 경우 가벼운 질환 들이 증상 역시 지속될 경우에는 위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다. 따라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미리미리 위암을 대비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체중감소

위암의 증상으로는 체중이 감소되는 것도 포함된다. 대부분 갑자기 체중이 감소하기보다는 서시히 줄어드는 것이 대부분이며 눈에 띌 만큼 확연히 체중이 감소하게되기 전까지는 크게 상관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두어달 사이에 지속적으로 체중이 줄어든다면 역시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암의 유무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구토증상

위암의 증상 중에는 구토나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위에 생긴 종양의 영향으로 쉽게 구토증상을 느끼고 혹여 임신한 것처럼 메스꺼움이 사그라 들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구토가 잦다면 위암 자가진단 시에 눈여겨 보아야 한다.


이렇게 위암은 검붉은 색의 피를 토하고 빈혈증상을 동반하며, 종양으로 인하여 구토와 소화불량 및 속쓰림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또, 대변의 색이 검은색에 가깝거나 피가 함께 섞여 나온다면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위암은 현재 암 중에서 3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암 중 하나이다. 그만큼 초기의 증상이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으며 만성으로 발전했을때에는 치료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평소 식습관을 규칙적으로 하고 몸의 이상증상들을 잘 체크하여 위암을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