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비염에 좋은 약초 및 비염에 좋은 약재 먹고 콧물이 물처럼 나오는 현상 극복하자





비염은 여러 가지 환경적인 물질들이나 기타원인에 의해 코속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생기는 질환으로 콧물과 코막힘등이 특징적인 증상이다. 비염은 만성질환이라 해서 완전한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데 콧물이 물처럼 나오는 비염에 좋은 약초나 비염에 좋은 약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유근피

비염에 좋은 약초로 유근피를 들수 있다. 일명 코나무라고도 불리는 유근피는 비염과 축농증에 흔히 사용되는 민간요법의 약재이다. 코와 관련된 질환에 넓게 사용가능하며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비염에 좋은 약재인 유근피 속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탄닌등과 같은 성분들이 비염등의 코질환에 좋은 효능을 낸다고 한다.

 

목련

비염에 좋은 약초로 목련도 쓰인다. 꽃봉오리가 매운맛이 나서 한방에서 신이화라 불리며 약재로 사용되고 있는 목련은 코 질환에 아주 좋은 약재이다. 폐와 기관지의 활동을 돕는 효과로 축농증 때문에 막힌 코를 뚫어주는 효과가 있고 몸안의 냉기를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 콧물이 물처럼 흐르는 것을 멈추게 하고 두통을 멎게 하며 비염과 축농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에 비염에 좋은 약재인 목련이 자주 쓰인다.

 




박하

박하역시 비염에 좋은 약초라 할수 있따. 성질이 차고 가벼운 것이 특징인 박하는 열은 날려보내어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박하의 주요 성분인 멘톨은 눈을 맑게하고 두통을 해소하며 감기로 동반된 열을 내리고 코의 염증을 다스리는 소염 작용을 한다고 하니 비염에 좋은 약재로 활용하여 보자.

 

도라지

비염에 좋은 약재인 도라지는 길경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이 것은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없애는 효과를 보여 감기나 비염등의 호흡기 질환에 많이 사용된다. 폐를 깨끗하게 하여 가슴과 인후부위가 안정되며 감기예방에 아주 효과적이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인후염등의 증상에도 효과적이며 기침과 가래에도 좋다.

 

대추

대추에는 비타민AB가 굉장히 풍부하다. 약해진 내장 기능을 회복시키는 대추는 코 질환과 대항할만한 저항력을 키워주고 코 속 점막이 강해지게 하며 비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가진다.





이렇게 다양한 비염에 좋은 약초 및 약재들은 비염을 치료하는 것으로 예부터 많이 사용되어 왔다. 각 약재들을 달여 만든 찻물을 화장솜에 묻혀 코속에 넣어두면 진정효과를 보고, 도라지는 즙을 달여 마시는 것이 좋다. 비염에 좋은 약재들로 꾸준히 복용하고 비염의 원인이되는 환경적인 물질들을 없앨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비염의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