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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치료제 생활속 비염 민간요법 활용 초간단 비염치료제 만들어 활용




비염이란 감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콧물이나 재채기 뿐만아니라 가려움증과 답답한 코막힘 등의 증상들을 동반하는 콧속 점막의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며 비염을 앓는 사람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집중력이 저하되는 비염! 생활속에서 가능한 비염치료제로 활용할수 있는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호박
/호박가루

호박씨와 잘 말린 호박 가루를 하루에 세번 한숟가락씩 먹으면 비염치료제로 활용하기에 좋다고 한다. 무에 생강을 넣고 갈은후 따끈하게 물을 부어 식기전에 마셔주는 것도 비염 민간요법으로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두자.

 

코지압

간단한 비염 민간요법으로 코지압 방법이 있다. 손바닥이 따듯해질정도로 비벼준 후에 엄지나 검지를 이용하여 얼굴의 코를 중심으로 코 주변을 반복적으로 지압해주면 코 점막 강화에 도움을 중 생활속 비염치료제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무즙

무즙을 활용한 비염 민간요법이 있다. 무를 갈아서 즙을 낸 것을 천에 싼 뒤에 코를 막고 15분가량 있다가 서서히 코를 막았던 천을 빼내면 코 속의 이물질들이 나오게 된다.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과 콧물로 지친 분들이라면 비염치료제로 무즙방법을 한번 시도해보길 권장한다.

 

집먼지 진드기

비염 민간요법도 좋지만 비염을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가 살기 좋은 장소를 제공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자면서 떨어지는 각질과 머리카락으로 집먼지 진드기가 살기 좋은 장소인 침대 시트와 요, 이불과 베게는 햇볕이 쨍쨍한 날에 털어서 말려준다. 집먼지 진드기는 햇볕과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햇볕에 넣고 이불을 쳐주는 것만으로도 집먼지 진드기가 떨어져 나간다. 또한 집안의 습도는 50% 이하로 유지하여 집먼지 진드기가 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비염 치료에 가장 빠른 길이다.

 



이렇게 다양한 비염 민간요법이외에도 소개하지 못한 것들이 더 많은데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잘 골라 사용하면 치료 효과를 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한 것 같다. 평소에 집안을 자주 환기시키고 직접닿는 섬유들의 청결에 신경을 쓰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