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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부작용 은행중독 일으키는 은행 부작용



은행이란 은행나무의 열매로써 저열량, 저지방 함량 간식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보이며 기력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은행 속 장코플라톤 이라는 구성요소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혈전을 제거하여 우리몸에 흐르는 피의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치매를 예방하고 야뇨증에도 좋다고 하는 은행, 하지만 은행도 부작용이 있다는데 은행의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청산배당체

은행에는 청산배당체라는 독성물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하루에 8알 이상 먹게되면 소화기를 해치고 어지럽거나 구토등의 은행 부작용이 나타난다. 은행중독의 원인인 청산배당체는 중추신경에 기능이상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아래와 같은 은행의 부작용 에의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 눈동자가 풀어지거나 작아지며 체온이 증가한다.

- 정신이 혼미해지며 현기증이 난다.

- 구토증상이 있거나 경기를 일으킨다.

- 얼굴빛이 변색되고 호흡이 힘들어지게된다.

- 배가아프고 설사가 있을수 있다.


은행을 먹은뒤 위와 같은 은행 부작용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은행중독에 걸렸을 경우가 크기 때문에 빨리 전문의를 찾아 진단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은행의 부작용은 과다복용시 일어나므로 섭취량만 조절하면 은행중독은 크게 문제되지않는다. 단 잘먹으면 약이되고 잘못먹으면 독이되는 은행, 제대로 알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또한 은행중독에 걸릴수 있기 때문에 은행은 절대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된다. 또한, 반드시 잘 익은 은행만을 섭취해야 은행 부작용을 막는다. 왜냐하면 덜 익은 은행에는 청산배당체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은행의 부작용에 더 노출되므로 꼭 잘 익어 청산배당체의 농도가 적은 은행을 섭취하도록 해야하며 볶아먹거나 백숙에 넣어서 먹는 등 조리해서 먹도록 하고 생으로는 절대 날것으로는 먹지 않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