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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리담그는방법, 야관문이라 불리우는 비수리술효능 효과 탁월하게 담그는방법



비수리는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비수리를 베어 말린 후에는 빗자루로 사용키도 하고 가축들의 먹이로도 유용하게 사용되어왔던 비수리는 따듯한 성질에 맛은 쓰고 매운 것이 특징이다. 어혈과 붓기를 제거하고 폐, 간등의 간장과 신장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독사에 물렸을때에도 독을 제거하는 효능이 뛰어나고 당뇨에도 효능이 탁월하여 예부터 차로 즐겨 마셨다고 한다.

 

밤에 문이 열린다는 야관문이라는 다른 말을 가진 비수리술효능과  비수리담그는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비수리담그는방법

 

1. 깨끗하게 씻어 말린 비수리잎을 준비하여 햇볕에 바싹 말려준다. 비수리담그는방법에 포인트로 비수리잎은 술로 담글때에 생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말리지 않고 사용할시에는 수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비수잎을 더 많이 넣어야 한다 술을 만들어 먹었을때에 천연비아그라라고 불릴만큼 비수리술효능이 탁월하다고 한다.

또한, 비수리는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고, 기력이 떨어진 사람들이나 피로가 누적된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다고 한다. 양기를 보충하고 신경쇠약에도 좋아 비수리를 물처럼 달여서 매일 꾸준히 오래 복용하면 앓고 있는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2.
담금주용 술을 준비하고 비수리술을 담그려고 하는 유리병에 잘 말린 비수리잎를 2/3정도 담아준다. 그리고 그위에 술을 3/1정도 붓고는 약 3개월 가량을 숙성시키면 비수리담그는방법이 완성된다.
생잎을 넣어서 담근 술과 잎을 말려서 담근 술은 맛에서 차이가 있다고 하니 둘다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다.

 


비수리담그는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쉽다
. 비수리의 특징인 쓰고 매운맛이 술에도 베어 특이한 맛과 향을 지니지만 맛은 그럭저럭 괜찮다고 한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부부가 한잔씩 마시고 자면 비수리술효능을 볼 수 있고, 양기가 부족한 노인들이 한잔씩 마시는 것도 비수리술효과로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