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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의 효능 꽃차 생강나무잎부각 활용도 다양한 생강나무의 효능



새로 잘라 낸 가지에서 생각 냄세가 나기때문에 불리는 생강나무는 김유정의 단편소설로 널리 알려진 동백꽃의 마지막 장면 중 알싸하고 향긋한 노란 동백꽃 냄세라는 부분또한 바로 이 생강 나무를 말하는 것이라 한다. 어린 잎을 이용하여 차로 마시기도 하며 잎을 말려 나물로도 먹는다.

 

여러 가지 다양한 효과들을 가졌다는 생강나무의 정확한 효능들에 대해 알아보자.

 



타박상/어혈/

생강나무의 효능은 허리나 발목을 삐거나 다치는 타박상이나 부딪혀서 피부 속 핏줄이 터지는 멍든데에 좋다. 생강나무의 잔가지나 뿌리를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정도 먹으면 효과가 좋다.

 

두통/기침/해열

생강나무의 효능이 기침과 해열, 두통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데 이러한 증상들에는 생강나무를 달인 것들을 조금씩 덜어서 매일 먹거나 생강나무의 잎을 달여서 먹으면 위 증상들에 좋은 효과가 있다.

 



산후풍

임산부가 아이를 낳고는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받지 못하여서 산후풍이 오면 생강나무를 잘게 썰은 다음 진하게 달여 하루 세 번 식후에 따듯하게 해서 먹으면 산후풍의 개선에 생강나무의 효능이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근육 및 뼈건강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뼈건강을 튼튼히 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생강나무의 효능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생강나무의 씨앗을 술에 담그고 하루에 소주 한잔 정도씩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간장질환

간에 이상이 생기거나 무리가 가서 오는 황달과 같은 간장질환의 증상들에는 생강나무를 머루덩굴과 찔레나무뿌리와 함께 달여서 먹으면 생강나무의 효능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생강나무는 노랗게 꽃이 피는 것도 참 예쁘다고 한다. 노랗게 생강나무에 꽃이 피면 따다가 깨끗한 물로 씻어 차로 만들어 마시면 마음이 안정되고 맛도 좋다고 하니 생강나무에 꽃이 피면 꽃잎을 따다가 차로, 술로 다양하게 응용하고 생강나무잎도 소금간한 찹쌀가루를 입히고 통깨 솔솔 뿌린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다 건조시키고 먹기전 기름에 튀겨 고소하고 향긋한 생강나무잎부각을 만들어서 먹어볼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