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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E 자가진단법, 테스트 해보고 대처하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8. 13. 20:47

ADHE 자가진단법, 테스트 해보고 대처하자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라고 불리는 ADHE or ADHD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고 지속적인 주의력 부족으로 인해 산만,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일컫는다.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와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한다.

 


 

출석부 학생생활기록에 적힌 주의산만, 결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주의렵결핍/과잉행동장애의 자가진단법을 보고 혹시 우리아이가 ADHD는 아닌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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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E 자가진단법 테스트 -


아래 증상에 해당하는 경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진단할 수 있다.

부주의에 관하여 아래와 같은 증상들 중 6가지 이상 증상들이 6개월이상 적응하지 못하거나, 발달수준에 맞지 않게 계속된다.

→ 집중력

  ADHE 자가진단법 테스트에서 가장 주의깊게 보는 것은 집중력이다. 주로 업무나 놀이등의 여러 활동을 할때 계속된 집중력을 보이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 주의력 결핍

주의력에 대한 부분도 ADHE 자가진단법 테스트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주의력이 부족하여 타인이 이야기할때 제대로 듣지 않아 보인다.

→ 잦은 실수

공부나 여러 활동에서 주의하고 유념해두지 못하여 실수를 한다.

→ 임무 수행

임무수행에 대한 부분도 ADHE 자가진단법 테스트에서 꼽아볼 부분이다. 업무나 공부 및 기타 숙제 등의 활동에서 지시에대한 완수를 다하지 못하고, 자기가 맡아둔 일에대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



→ 공부나 활동을 하는데에 필요한 준비물이나 물건들을 잃어버린다.

→ 정신적인 노력을 끈기있게 요구하는 숙제나 공부에 참여를 하지 않으려 하고, 싫어하며 저항하기도 한다.

→ 산만함

ADHE 자가진단법 테스트에서 중요한 일부분을 차지하는것이 산만함 이다. 주로 날마다 하는 활동들을 잊어버리거나 활동중에도 외부자극에 의하여 쉽사리 산만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주의가 산만하고 과한 행동을 보이는 ADHD는 보통 약물치료에 의하여 80%이상이 호전된다고 한다. 거기에 놀이치료, 사회그룹치료등 부모의 관심과 주의가 병행되는 것이 아이의 치료에 훨씬 효과적이라고 하니 ADHE 자가진단법 테스트를 참고할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