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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에좋은음식 호르몬 조율을 하는 갑상선 자가진단

 

 

갑상선 암은 통증과 더불어 쉰 목소리와 음식을 삼킬때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들을 동반한다. 목에 위치한 갑상선에 생기는 암으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참고할 수 있도록 하자.

 

 

적포도주

적포도주는 갑상선암에 좋은 효능을 보인다. 포도주에는 포도껍질에서 나는 떫은 맛의 타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다. 이들은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콜레스테롤들을 활성화시켜주는 기능을 하며 포도를 그대로 먹거나 포도쥬스를 마시는 것보다는 적포도주를 섭취하는게 갑상선암에 효과가 가장 크다고 한다. 이는 적포주의 폴리페놀 성분이 알콜에 잘 녹기 때문이라고 한다.

버섯

버섯 역시 갑상선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표고버섯에서 뽑아낸 레티닌과 피마버섯의 균세체에서 뽑아낸 다당제 시조파란, 문지법섯의 균사체에서 만들어지는 크레스틴은 버섯이 대표적인 항암식품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성분들이다. 담백한 맛으로 질리지 않는 버섯은 칼로리도 낮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물에 달여서 마시는 것도 도움이된다고 한다.

 

 

토마토

세번째로 소개할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은 바로 토마토이다.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선정되어 있는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고 하는 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세포에 쌓여있는 활성산소들을 제거해주고 DNA의 손상을 막아주어서 각종 암의 발생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서 갑상선암에 특히 좋다고 한다.

이미 여러가지 다양한 효능으로 사랑받는 콩은 갑상선암에도 좋은 음식이다. 사포닌, 플라보노이드등의 항암성분이 풍부하고 이소플라본은 대장암 및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두부나 된장을 통해 섭취하게 되면 소화 흡수력이 훨씬 높아져 더욱 좋다.

 

▶ 중요한 갑상선 자가진단 스스로 체크해보자

갑작스레 체중이 줄어든다.

땀이 심하게 나고 더위에 몹시 민감하다.

목이 붓거나 통증이 있고 혹은 사람마다 손떨림이 생기도 한다.

휴식중에도 맥박빠름이 심하다. 혹은 가슴두근거림을 느낀다.

몸의 마비로 인하여 움직이지 못한적도 있다.

이외에도 호르몬 조율을 담당하는 것이 갑상선인지라 갑상선에 이상이 생길경우 부수적인 기타 다양한 신체 이상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므로 막연한 자가체크보다는 전문기관에서의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