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발달장애 증상, 발달지연을 초래하는 발달장애의 증상을 살펴보자






발달장애란 나이에 맞게 이루어져야 하는 성장발달이 되지 않는 상태로 발달을 선별하는 검사에서 해당하는 연령대의 정상 기대치에 비하여
25% 정도 뒤쳐져 발달이 멈추어 있는 경우를 말한다.


다른아이보다 작고 외소해 잘먹이려고만 생각했던 우리아이
, 혹시 발달장애는 아닐까?
연령대별로 발달장애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100:

발달장애 증상 으로 목을 잘 가누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단 아이마다 발달시기가 조금씩 다를수 있으므로  꼭 백일에 기인하여 발달장애의 증상에 의한 발달지연으로 결론 지을 필요는 없다. .

- 3~4개월 :

보통 이시기의 아이들은 손가락등을 손에 쥐어주면 주먹을 쥔다. 발달장애 증상 으로 발달지연이 있다면 주먹을 꽉 쥐고 펴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 주위 자극에 반응하며 미소를 지어주지 않는 경향이 있다. 주변에 반응하는 미소는  발달장애의 증상이 아닌 청각 이상에 의한 것일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 5개월 :

이시기의 아이들은 뒤집기를 한다. 보통 발달장애 증상이 있으면 뒤집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  장난감을 움켜쥐지 못하기도 한다. 다만 뒤집기의 경우 아이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발달지연으로 인한 발달장애의 증상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 7개월

발달장애 증상으로 혼자 앉지 못한다. 혹은 앉혀 놓았을때 유지를 못한다.  물건을 한손에 쥐지 못하며 주변이 아주 화기애애하고 유쾌함에도 불구하고 웃지 않는다면 발달장애의 증상으로 발달지연 일수 있다. .

- 9~10개월 : 붙잡고 일어서지 못한다. 또 발달장애 증상으로  엄지와 검지로 작은 물건을 잡지 못한다. 달래는 것도 어려우며 양말 및 장갑을 혼자 벗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 15개월 : 걷지 못한다

- 만2: 계단을 올라가고 내려가기를 못한다. 그리고 발달장애 증상으로  5개의 블록쌓는것을 하지 못한다.  감정을 달래줄수 없을 정도로 이유없이 무는 편이며 때리며 소리를 지른다.

- 만3: 한 발로 잠시 서있지 못하거나 원을 보고 못그린다.

- 만4: 한발뛰기를 하지 못한다. 십자가와 사각형을 보고 그리지 못하고, 또래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이러한 행동에서의 발달장애 증상이외에 지능 발달과 가까운관계있는 언어발달에도 장애증상이 있을 수 있다. 보통 언어 발달은 개인차가 많아 보호자가 쉽게 결론내리지 못하지만. 18개월이 되어도 말대신 몸짓으로 의사를 대신 하거나 만2세에도 간단한 두 단어문장을 만들지 못하고 만3세가 되어도 의사표시를 위한 문장을 하지 못할때에는 언어발달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이 발달지연 및 발달 장애를 겪지 않을 수 있도록 부모의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