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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효능
, 기운을 회복시키는 오가피의 효능을 살펴보자


오가피란 잎이 다섯 개로 갈라져 있는 나무로 녹용과 인삼과 동등하게 불리울 만큼 성장을 촉진시키고 근력을 향상시키는데에  뛰어난 효과를 가졌다고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허약체질을 다스리는 약으로 쓰이는 오래 복용해도 독 따위가 없고 몸을 가볍게 해주며 수명을 연장한다고 전해지는 오가피의 효능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보자.



기운회복

오가피 효능은 이미 한방에서 기력회복에 쓰인다고 한다. 이는 오가피가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하여 허약하거나 병약하여 기운이 없을때 이를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기운회복에 오가피의 효능이 명약이라 한다.

 

관절통 및 신경통

오가피 효능은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좋다. 관절이 약한 여성들이나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 자주 먹을 것을 권한다. 오가피의 성분이 뼈와 힘줄을 튼튼히 하는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무릎 통증이 있는 사람들이 자주 먹으면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류머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달여서 자주 마시는 것이 오가피의 효능 효과를 보는데 좋다고 하니 참고토록 하자.

 



혈압조절

오가피 효능은 혈압을 조율하는데에도 탁월하다. 오가피에 들어있는 쿠마린 성분은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인 사람들에게 좋다.

 

협심증/심근경색

오가피의 효능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등에도 효험이 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질환이다. 오가피에는 심장의 혈관인 관상동맥을 확장시키는 하이레핀이 풍부하여 협심증과 심근경색에 오가피의 효능이 효과가 좋다.

 



이외에 오가피 효능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신경쇠약을 회복케하는 등의 다양한 질병에 효과가 있는 명약으로, 보리차처럼 달여서 수시로 마셔주거나 열매를 설탕에 재워먹는 등 먹는 방법도 다양하니 여러 가지로 활용해서 먹으면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