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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증상 조기발견이 가능한 백혈병인 혈액암

혈액암이란 말 그대로 혈액속에 암세포가 생겨 발병하는 병으로,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백혈병도 혈액암에 속한다. 여러 가지 혈액암들 중에서도 백혈병은 유병률 즉, 다른 혈액암에 비하여 인구당 발병률이 높아 많이 알려진 암이다.

 



혈액암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혈액암 증상은 백혈구의 감소, 적혈구의 감소, 혈소판 감소에 의한 증상 등 다양하다.
보통 혈액암에 걸리게 되면 무기력한 기분이 들고 피로감 또한 심해지며 빈혈이 생긴다.



 

백혈구의 수의 감소로 인하여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각종 질병들에 무방비적으로 노출되어, 가벼운 상처에도 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살짝 부딫히기만 해도 시퍼렇게 멍이 생겨 잘 없어지지 않는것도 혈액암 증상 중의 하나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식욕이 감퇴하고 체중이 줄며 열이나기도 한다. 나아가 혈액암 증상이 심해져 중추신경계를 침범하게 되면 토를 하거나 경련이 일고 뇌신경마비까지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혈액암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많은 양의 방사선, 페인트, 제초제, 벤젠 등의 화학물질들의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근래에 들어서는 혈액암의 초기 진료만으로도 병이 나을 수 있다고 하지만, 혈액암 증상 이나 백혈병이 발병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전에 외양간을 미리 튼튼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